영어유치원 월 평균 154만원 시대 — 이 돈을 현명하게 쓰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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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: 영유랭킹 콘텐츠팀검수: 영유랭킹 데이터 검수팀
- 수정 이력: 최초 발행 2026.03.23
- 수정 이력: 최종 갱신 2026.03.23
154만 5천 원.
2024년 7~9월 기준, 영어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는 가구의 월 평균 지출액이다.
여기에 교재비, 급식비, 셔틀비를 더하면 월 190~200만 원. 연간 2,300만 원. 3년이면 7,000만 원.
(출처: 미주중앙일보, 2025.03.13 — 6세 미만 영유아 절반이 사교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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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돈이 아깝지 않으려면.
"비싼 곳에 보내면 안 아깝겠지"라고 생각하기 쉽다. 하지만 데이터를 보면 다르다.
서울 영유 191곳의 1분당 교습비를 보면:
─ 최저: 79원/분 (월 65만 원)
─ 최고: 855원/분 (월 162만 원)
─ 같은 서울 안에서 10배 차이
그런데 하루 수업 시간은? 대부분 4~6시간으로 비슷하다.
즉, 비싼 학원이 더 많이 가르치는 게 아니다. 같은 시간을 가르치는데 가격이 다른 거다. 그 차이의 대부분은 "건물 임대료"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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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4만 원을 현명하게 쓰는 3가지 기준.
1. 1분당 교습비로 비교하라
월 납입액이 아니라 수업 시간 대비 가격. 같은 150만 원이라도 하루 3시간 vs 6시간이면 가성비가 2배 차이난다.
2. 부대 비용을 먼저 물어보라
교재비, 급식비, 셔틀비, 특별활동비. 교습비 외에 월 30~50만 원이 더 나갈 수 있다. "총 월 납부액"을 서면으로 요청하라.
3. 내 동네에서 먼저 찾아라
강남까지 가지 않아도, 내 동네에 1분당 150~200원대의 학원이 있을 수 있다. 같은 154만 원이면 강남보다 더 오래 배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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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 수 없는 것은 줄 수 없다. 하지만 같은 돈을 더 현명하게 쓸 수는 있다.
154만 원이 아깝지 않으려면,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로 골라야 한다.
영유랭킹에서 내 동네 학원을 1분당 교습비로 비교해보자.
출처:
─ 미주중앙일보 "6세 미만 영유아 절반이 사교육…월평균 33만원 쓴다" (2025.03.13)
─ 서울교육청 공공데이터 | 영유랭킹 분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