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6월, 영어유치원 입학시험이 금지됩니다 — 학부모가 알아야 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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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: 영유랭킹 콘텐츠팀검수: 영유랭킹 데이터 검수팀
- 수정 이력: 최초 발행 2026.03.23
- 수정 이력: 최종 갱신 2026.03.23
2026년 6월부터 법이 바뀐다.
영어유치원(유아 대상 영어학원)의 입학 선발 시험이 전면 금지된다. 지필고사 등 성적에 따라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행위가 법적으로 차단된다. 위반 시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.
이 소식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두 가지 반응이 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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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러면 아무나 갈 수 있는 거야?"
아니다. 입학 "시험"이 금지되는 거지, 입학 "절차"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.
바뀌는 것:
─ 지필고사, 영어 레벨 테스트로 합격/불합격 결정 → 금지
─ 성적 기반 선발 → 금지
─ "영어유치원"이라는 명칭 사용 → 제한 강화
바뀌지 않는 것:
─ 반 배정을 위한 레벨 체크 → 허용 (선발이 아닌 배치 목적)
─ 체험수업, 상담 → 그대로
─ 원비, 커리큘럼, 수업 방식 → 그대로
(출처: 교육부 보도자료, 교육을 비추다 2025.0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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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부모에게 이것이 의미하는 것.
지금까지 "입학시험 통과"가 영유 선택의 기준이었던 분들이 있다. "우리 아이가 합격했다"는 안도감. "불합격이면 다른 데로"라는 불안.
이제 그 기준이 사라진다. 그러면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하나?
답은 처음부터 같았다. 아이에게 맞는 곳.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곳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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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학시험이 없어지면 오히려 좋은 점이 있다.
1. "시험 준비" 스트레스가 사라진다. 4살 아이에게 시험 준비를 시킬 필요가 없다.
2. 더 넓은 선택지가 열린다. "시험 때문에 못 가던 곳"에 갈 수 있다.
3. 학원 선택 기준이 본질로 돌아간다. 시험 합격률이 아니라, 교육의 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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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경쟁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.
인기 학원은 여전히 정원이 찬다. 선착순이 될 가능성이 높다. 그러면 "빨리 등록하는 사람"이 유리해진다.
준비할 것:
─ 9~10월에 투어를 끝내고 후보를 확정하자
─ 모집 시작 즉시 등록할 수 있도록 서류 준비
─ 여러 곳에 동시 지원 → 결과 보고 최종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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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학시험이 사라져도, 좋은 학원을 고르는 눈은 필요하다.
영유랭킹에서 내 동네 학원을 비교해보자. 시험 점수가 아니라, 교육의 질과 가성비로 고를 수 있다.
출처:
─ 교육부 보도자료 (moe.go.kr)
─ 경향신문 "서울 강남·서초 학부모 절반이 영어유치원 보냈거나 보낸다" (2026.03.15)
─ 교육을 비추다 "'영어유치원 입학시험' 전면 금지" (kyobit.com)